[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전자가 27일부터 일본에서 31.5인치 대화면 액정패널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게임이나 작업 등의 용도에 대응해 대형화면을 적용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수요를 노렸다.신형 ‘32UN650-W’의 예상 판매가격은 6만 엔(67만 원) 정도로, 영상신호를 화면에 표시될 때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모드와 어두운 장면에서도 시인성을 높이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특히, 눈에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모드를 적용, 장시간 작업에도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LG전자 일본법인은 코로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을 전격 공개했다.7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개최했다.'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컴팩트한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갤럭시 노트10'은 상하좌우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에서 또 한번 가성비 좋은 차량용 무선 충전기를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그동안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했던 운전자라면 핸드폰을 거치대에 거치하는 것부터 화면이 꺼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충전해 줘야 하기 때문에 긴 케이블 선을 운전 중 위험하게 꽂는 불편함을 모두 겪어 봤을 것이다. 특히, 작은 것 하나도 차 안에서는 안전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소소한 것도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을 운전자들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바로 샤오미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이다.적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샤오미 공식 총판 ㈜여우미에서 샤오미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보조배터리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샤오미가 차량용 무선 충전기 진출로 이어지는 것은 국내 차량용 무선충전기 시장의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샤오미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는 20W 고속 충전을 지원할 수 있는 높을 출력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운전 중 특성상 양손을 다 쓰기 어려운 운전자들을 위해 한 손으로 거치대에 핸드폰을 고정시킬 수 있게 적외선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기만 해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시력 장애의 원인이 되는 노인성 안과 질환이 청소년과 젊은 여성, 남성 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청색광(블루 라이트)이 그 배후로 지목받고 있다.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 기기의 홍수 속에서 살면서 우리가 청색광에 노출되는 기회도 급격히 늘어났다. 형광등과 LED 조명마저 청색광을 발생시킨다.눈의 수정체와 망막 색소 상피가 청색광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지만 짧은 시간 동안만 제한적으로 기능을 한다.청색광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청색광은 낮 시간 동안 집중력을 강화시